안녕하세요~
지난 3월29일 펀키보이 하는 사이트를 통해서 "레키 마이크로바리오 카본 DSS 안티쇽"스틱을 구매하여
4월4일에 한번 그리고 지난주 토요일인 11일에 딱 두번째 사용하다가 사진과 같이 아랫부분이 부러졌습니다.
등산을 십년 넘게 다니면서 그동안 레키 제품도 여러개 사용해 봤고 다른 타사 제품도 많이 이용해 봤지만
이렇게 어이없이 부러지는 경우는 첨이라 굉장히 황당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더 어이없는건 제가 구입했던 제품이 병행수입 제품으로 정식 AS를 받을수 없다는 점입니다. ㅠㅠ
솔직히 병행수입한 제품인줄 알았다면 그런 이유가 AS가 안되는 사유가 된다는걸 알았다면 저는 이제품을 구입하지 않았을겁니다.
정품과 가격 차이도 없는걸 굳이 구입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레키라는 브랜드를 보고 구입한건데 이렇게 어이없이 부러져 버리니 제품에 대한 신뢰도 또한 무너져 버렸습니다.
암튼 각설하고 아까 유선상으로 문의 드렸을때 정식 수입 제품이 아닌경우 비용발생시 두배를 청구한다고 하기던데
이런 경우에 수리비는 얼마나 나오는지 확입 부탁드립니다.
너무 터무니 없는 비용이 나온다면 차라리 새 제품으로 구입하려고 하니 빠른 회신 바랍니다.
기존 촉이 재사용 가능한 조건으로 만약 촉까지 재사용이 불가할경우 DSS촉도 교체하셔야 합니다. 비용은 4만원 입니다.
A/S 원하신다면 , 연락처/성함/AS요청사항 등을 메모하여 택배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